음... 일단 저가항공들때문에 수익이 크게 좋아지진 않겠지. 국내선 및 가까운 국제선의 점유율하락은 필연적인거고.
하지만, 이것만 가지고 이 주식을 판단하면 곤란하지.
일단, 저가항공 진에어를 소유하고 있고, 미국이나 중국처럼 국토가 넓은 것도 아니니, 그 영향이 상당히 제한적이지. 그리고 고가물품의 국제운송은 일반적으로 항공운송이 많아. 귀금속이나 반도체 등. 우리 나라 항공운송의 대부분을 대한항공이 담당하고 있지.
즉, 경기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식이지만, 언제든지 다시 회복할 수 있는 주식이란 말이야. 아무튼 2주마다 2주씩 살 예정.
2014년 10월 24일 금요일
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적립식으로 주식 사모으기
경제 좇문가이긴 하지만, 그래도 근 10년 넘게 경제신문은 손에서 놓치 않아왔다. 호황과 불황이 반복되는 자본주의 경제 특성상, 가격이 많이 떨어진 우량주를 사놓으면 언젠가 돈이 된다는 것 쯤은 알고 있다.
경제 대내외적 상황은 이렇다. 미국은 QE종료 시점을 저울질 하고 있고, 일본은 아베 내각의 엔저정책을 지속하고 있고, 중국경제은 성장이 둔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 나라 경제에 좋을리 없고, 미국발 유동성 공급이 줄어들면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
즉, 증시는 앞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겠지만, 아르바이트생까지 가입하게 만들겟다는 황당하기까지한 퇴직연금과 국민연금을 비롯한 각종 연기금들이 아래를 받치며, 향후 3년 정도는 1700-1900대에서 박스권을 형성하는 장세가 되지 않을까 좇문가로서 예상해본다.
그럼 이제 어떠한 투자전략을 세워야할까?
뭐. 간단하다. 지금 2014.10.22 현재는 적립식 펀드를 들기에 최적의 시점이므로, 미래에 상승장을 이끌 블루칩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펀드를 가입하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아 물론, 대한민국에 IMF와 같은 재앙이 재연되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나는?
난 현대중공업, 대한항공을 2주에 한번씩 합쳐서 20만원 정도에 사놓기로 했다. 왜냐구? 일단 현대중공업은 세계 1위 조선업체라서, 업황이 좋아지면 가장 빨리 이익이 늘어날 기업이지. 그리고 적절하게 악재도 있어서 당분간 가격도 더 내릴거 같고. 오늘 뉴스에 노조 파업 가결했다는 기사가 나오던데, 노조 클라스 정말 가관이다 ㅋㅋㅋ 회사 힘들어서 사장 바뀌고 임원들 전원 사표 제출하는 액션까지 취했는데..
근데 현대차도 그렇고 노조가 왜 이렇게 하냐면, 일종의 인기투표 같은 거야. 노조위원장 및 운영위원들을 투표로 뽑을거 아냐. 근데 노조원들이 좋아 할만한 게, 회사와 원만한 관계 유지하는 걸까? 아니야. 회사와 협상 잘해서 하나라도 더 많이 따오는 사람을 좋아하겠지. 그리고 거대기업의 노조위원이면 이권도 좀 많겠어? 그러니, 노조위원들은 그 자리 유지할려고 얼마나 기를 쓰겠어.
19년 연속 무파업이라고 하는데, 시간을 되돌려보면 IMF 즈음해서 시작된 거야. 그땐 정말 회사가 망할 거 같았거든. 지금은 배부르고, 설마 망하겠어? 하는 마음으로, 악착같이 얻어내겠다는거지.
노조가 제정신이면, 고용구조 개선부터 신경써라. 관리직빼고 죄다 하청업체 사람들이 만드는게 조선업인데, 일은 힘들고, 돈도 그리 많이 주는 것도 아니니, 건설현장과 같이 운영될게 뻔하다. 중국에서 설계기술 빼돌리고, 현장에서 일해본 조선족 사람들 고용해서 조선소 돌리면, 어떻게 되는 거냐?!
아 아무튼 파업이든 뭐든, 현대중공업 주식 사모으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다음에...
경제 대내외적 상황은 이렇다. 미국은 QE종료 시점을 저울질 하고 있고, 일본은 아베 내각의 엔저정책을 지속하고 있고, 중국경제은 성장이 둔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 나라 경제에 좋을리 없고, 미국발 유동성 공급이 줄어들면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
즉, 증시는 앞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겠지만, 아르바이트생까지 가입하게 만들겟다는 황당하기까지한 퇴직연금과 국민연금을 비롯한 각종 연기금들이 아래를 받치며, 향후 3년 정도는 1700-1900대에서 박스권을 형성하는 장세가 되지 않을까 좇문가로서 예상해본다.
그럼 이제 어떠한 투자전략을 세워야할까?
뭐. 간단하다. 지금 2014.10.22 현재는 적립식 펀드를 들기에 최적의 시점이므로, 미래에 상승장을 이끌 블루칩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펀드를 가입하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아 물론, 대한민국에 IMF와 같은 재앙이 재연되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나는?
난 현대중공업, 대한항공을 2주에 한번씩 합쳐서 20만원 정도에 사놓기로 했다. 왜냐구? 일단 현대중공업은 세계 1위 조선업체라서, 업황이 좋아지면 가장 빨리 이익이 늘어날 기업이지. 그리고 적절하게 악재도 있어서 당분간 가격도 더 내릴거 같고. 오늘 뉴스에 노조 파업 가결했다는 기사가 나오던데, 노조 클라스 정말 가관이다 ㅋㅋㅋ 회사 힘들어서 사장 바뀌고 임원들 전원 사표 제출하는 액션까지 취했는데..
근데 현대차도 그렇고 노조가 왜 이렇게 하냐면, 일종의 인기투표 같은 거야. 노조위원장 및 운영위원들을 투표로 뽑을거 아냐. 근데 노조원들이 좋아 할만한 게, 회사와 원만한 관계 유지하는 걸까? 아니야. 회사와 협상 잘해서 하나라도 더 많이 따오는 사람을 좋아하겠지. 그리고 거대기업의 노조위원이면 이권도 좀 많겠어? 그러니, 노조위원들은 그 자리 유지할려고 얼마나 기를 쓰겠어.
19년 연속 무파업이라고 하는데, 시간을 되돌려보면 IMF 즈음해서 시작된 거야. 그땐 정말 회사가 망할 거 같았거든. 지금은 배부르고, 설마 망하겠어? 하는 마음으로, 악착같이 얻어내겠다는거지.
노조가 제정신이면, 고용구조 개선부터 신경써라. 관리직빼고 죄다 하청업체 사람들이 만드는게 조선업인데, 일은 힘들고, 돈도 그리 많이 주는 것도 아니니, 건설현장과 같이 운영될게 뻔하다. 중국에서 설계기술 빼돌리고, 현장에서 일해본 조선족 사람들 고용해서 조선소 돌리면, 어떻게 되는 거냐?!
아 아무튼 파업이든 뭐든, 현대중공업 주식 사모으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다음에...
2014년 10월 21일 화요일
단통법에 대해
요즘 세상이 이런 저런 일들로 정신이 없다. 정부도 관심끌고 싶었는지 "단통법"을 내놨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신규폰은 보조금 상한선 두고, 출시 15개월이상 된 폰은 상한선 없이 자율에 맡기는 내용인 듯하다.
별 기대는 안했지만, 막상 시행을 하니, 통신사는 "태업"을 하는지 신규폰에 대해 고가의 요금제에 10-20만원 정도의 보조금만 붙이는 짓거리를 하고 있다. 8-9만원 요금제에 할부원금 70만원대에 계약할 호갱님을 모으고 있다는 말씀....
그럼 본래 입법 취지는 뭘까?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출고가 인하에 있다. 다른 나라에 비해 20-30만원 높은 출고가에 제동을 걸겠다는 것이다. 국내제조사들은 지상파DMB 하나 더 달고, 국내사정에 맞게 부품을 추가하다보니 이렇게 비싸게 됐다고 웃기지도 않는 말을 한다.
통신사야, 폰이 더 팔리든 덜 팔리든 가입자 수와 객당매출만 높이면 되니 걱정이 없는데, 제조사는 다르다. 즉, 현재 상황을 짐작해 볼 때, 통신사 측에서 제조사에 압박을 넣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신규폰을 많이 팔고 싶다면, 출고가 인하를 하라는 것이다.
돈주면 기사 써주는 인터넷 찌라시들이나나 제조사들 입김이 닿는 신문사들은 단통법에 대한 비판기사가 계속 나올 것이다. 보조금은 통신사와 반반했지만, 출고가 인하는 다르다. 하지만, 현재 상황이 지속된다면, 가뜩이나 실적이 좋지 않은 제조사들의 목을 조여올 것이고, 출고가는 많이 떨어질 것이다.
결론이 이거다. 몇달 기다리면, 출고가는 내려간다. 그리고 보조금도 지금보다 많아질 것이다. 가장 좋은 건, 다양한 업체들이 경쟁하는 것인데, 사실상 삼성 엘지 두 업체만 남은 상황에서 뭘 기대하나.
별 기대는 안했지만, 막상 시행을 하니, 통신사는 "태업"을 하는지 신규폰에 대해 고가의 요금제에 10-20만원 정도의 보조금만 붙이는 짓거리를 하고 있다. 8-9만원 요금제에 할부원금 70만원대에 계약할 호갱님을 모으고 있다는 말씀....
그럼 본래 입법 취지는 뭘까?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출고가 인하에 있다. 다른 나라에 비해 20-30만원 높은 출고가에 제동을 걸겠다는 것이다. 국내제조사들은 지상파DMB 하나 더 달고, 국내사정에 맞게 부품을 추가하다보니 이렇게 비싸게 됐다고 웃기지도 않는 말을 한다.
통신사야, 폰이 더 팔리든 덜 팔리든 가입자 수와 객당매출만 높이면 되니 걱정이 없는데, 제조사는 다르다. 즉, 현재 상황을 짐작해 볼 때, 통신사 측에서 제조사에 압박을 넣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신규폰을 많이 팔고 싶다면, 출고가 인하를 하라는 것이다.
돈주면 기사 써주는 인터넷 찌라시들이나나 제조사들 입김이 닿는 신문사들은 단통법에 대한 비판기사가 계속 나올 것이다. 보조금은 통신사와 반반했지만, 출고가 인하는 다르다. 하지만, 현재 상황이 지속된다면, 가뜩이나 실적이 좋지 않은 제조사들의 목을 조여올 것이고, 출고가는 많이 떨어질 것이다.
결론이 이거다. 몇달 기다리면, 출고가는 내려간다. 그리고 보조금도 지금보다 많아질 것이다. 가장 좋은 건, 다양한 업체들이 경쟁하는 것인데, 사실상 삼성 엘지 두 업체만 남은 상황에서 뭘 기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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